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SB 드라이브 (문단 편집) == 구조 == USB 드라이브는 거의 대부분이 세 부분인 [[플래시 메모리]]와 메모리를 읽기 위한 컨트롤러, 그리고 입출력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크리스탈(수정, 쿼츠)부품과 약간의 저항과 커패시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단히 말해, 메모리카드 리더기에 메모리를 꽂아서 그대로 소형화한 모습이라고 보면 된다. 용량과 물리적인 크기는 전혀 상관없다. 심지어는 '''128 GB가 4 GB보다 물리적인 크기가 훨씬 작은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같은 품종의 USB 드라이브의 경우 16 GB이든 256 GB이든 크기, 모양, 무게가 대부분 동일하다. 종류를 식별하기 위해서 색깔이나 용량 표시만 다르다. USB 드라이브의 용량을 조정하는 방법은 먼저 USB 드라이브를 컴퓨터에 꽂고, 디스크 관리에 들어가서 해당 USB 드라이브의 문자와 맞는 드라이브를 우클릭하면 여러 메뉴가 뜨는데, 이때 볼륨 축소를 클릭하면 줄일 수 있는 용량과 함께 줄일 용량을 쓰라고 한다. 이렇게 적절히 줄일 수는 있지만 원래 용량보다 더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컨트롤러를 조작해서 원래 용량을 넘기는 방법도 있는데 '''데이터 크기가 원래 용량을 넘길 경우 플래시 메모리의 처음부터 다시 기록한다.''' 즉 데이터가 깨져버린다는 뜻이다. 16GB짜리 USB를 2TB, 4TB로 조작해서 파는 판매자도 있으므로 지나치게 싼 가격이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재료가 있고 인두질만 할 줄 알면 직접 만들 수 있다! --[[참 쉽죠?]]-- 물론 엄연히 반도체이기 때문에, 땜질이 다소 고생스럽다. 더군다나 위의 회사들이 내놓은 플래시 메모리는 '''외부에 나온 리드선'''이 작고, 대량 생산을 위한 라인에서 휴대폰 기판 찍어대듯 [[SMD]]방식으로 제조하기 때문에 손땜질을 먹이기에는 너무 촘촘해서 그렇게 쉬운 건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만들기는 어렵지 않고, 안 쓰는 카드 리더기와 [[SD 카드]]를 이용해 만들 수도 있다. 이런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 장점으로 다양한 메모리 회사들이 있으나, 정작 핵심인 플래시 메모리를 만드는 회사는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아니면 [[대만]]이나 [[일본]] 등, 반도체 제조 공정을 가진 회사들이 제작을 하고 있다. 마치 [[LCD]] 모니터 만드는 것과 같은 이치(패널은 전용 공장에서, 컨트롤러나 커버 등은 중소기업에서)이다. USB 드라이브에 들어가는 [[플래시 메모리]]는 각종 [[메모리 카드]]([[Secure Digital|SD 카드]] 등의 저장매체)와 [[SSD]]에도 사용된다. [[Secure Digital|마이크로 SD]] 같은 경우는 아예 업체에서 메모리와 컨트롤러를 일체화 시킨 반도체를 심어 제조한 경우고, 일부 비싼 USB 드라이브도 같은 방식으로 제조해서 손톱만 한 크기로 만들어 버린 메모리가 있을 정도다. 반대로, 너무 많이 찍어내서 남아도는 저용량 마이크로 SD와 소형 리더기를 조합한 뒤 뜯을 수 없게 포장해서 USB 드라이브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컨트롤러 칩에 들어간 정보만 수정해 주면 리더기인지 메모리인지를 직접 뜯어보거나 저장매체 관리 프로그램 같은 것을 돌려보지 않는 한 알 수 없다.] 물론, 내구성은 패키징에 비하면 매우 좋지 않다. 만드는 회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 잘 사면 평생 쓰지만, 잘못 사면 매번 A/S 보내야 할 정도라, 크게 고생한 후에 기기 자체를 신뢰하지 않게 되는 사람도 있다. 그러니까 적당히 비싼 것을 사도록 하자. 샌디스크 USB는 가격이 싼 것 치고는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냥 싼 값에 USB부팅용을 만들려면 [[Secure Digital|마이크로SD]]+단일리더기가 나을지도. Class10기준 요즘 나오는 [[Secure Digital|마이크로SD]]는 저가USB와 비교하면 읽기/쓰기속도가 저가 USB메모리를 바를 정도로 빠른 편이다. 게다가 범용성도 좋은 편이다. || [[파일:external/thumbs1.ebaystatic.com/mqP0IGYNoEu-6zCGDh2u4SA.jpg]] || [[파일:external/www.gadgetsmagazine.com.ph/Dual-Drive-Type-C-e1433122832472.jpg|height=203]] || || Type-A + Micro-B OTG || Type-A + Type-C OTG ||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대중화 단계를 지나면서 USB 드라이브 하나에 두 개의 단자인 Type-A + Micro-B 형태를 취한 OTG 메모리도 상용화되어 있다. 2015년 이후에는 USB Type-C가 도입되면서 Type-A + Type-C 단자 조합의 USB 드라이브도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Type-C 단자만 있는 메모리도 출시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